먹다 남은 약 폐의약품 유통기한 지난 약 올바른 처리방법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 처리 방법, 알고 계신가요?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짧게는 한 달여간의 기간밖에 보관이 안되는 의약품들도 있습니다 마냥 버려야 겠다 하셨다면 오늘 저의 포스팅에 도움을 받으셔서 쓰레기를 재활용하듯 의약품도 올바르게 의약품을  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폐의약품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방법

 

 

폐의약품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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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는 이유?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게 되면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통양이나 지하수, 하천에 유입이 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수질오염, 생태계교란, 슈퍼박테리아 등 내성균이 확산되어 그를 이용하는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한 결과 실제 우리나라 하천에서 소염진통제, 항생제 등 여러가지 종류의 약 성품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무심코 버린 의약품이 결국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겁니다 

 

 

폐의약품 분리배출 하는 방법

 

 

유통기한 지난 폐의약품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은?

일단 포장지를 제거한 후 약국, 보건소에 배치된 페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셔야 합니다 단, 건강기능식품은 수거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폐의약품 수거함은 기존에는 주민센터, 구청, 보건소 등에 설치된 전용수거함을 찾아 영업시간 등 정해진 시간에만 대부분 분리 배출할 수 있어지만 서울시에서는 7월부터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분리 배출 할 수 있으며 이때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주민센터에 있어요) 또는 일반 종이 봉투에 '폐의약품'을 표기후 밀봉해 우체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때 조제되 가루약과 알약은 포장 및 밀봉 상태 그대로 구입한 알약은 포장된 상태 그대로 배출하시면 되지만 물약,시럽 등은 우체통이 아닌 기존 주민센터, 보건소 등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서울시에는 스마트 서울앱 내에 페의약품 전용수거함 찾기 기능이 있어 페의약품 수거함 안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조제약

개인 정보가 있는 약 봉투와 비밀포장지를 일반쓰레기로 버린 후 알약만 따로 모아 버려야 합니다 눌러야 나오는 PTP 포장 방식의 알약은 케이스를 분리해서 알약만 따로 배출해야 하며 만 약 가루약일 경우 포장 종이를 뜯지 않고 그래도 모아 배출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미 뜯은 상태의 가루야은 공기중에 퍼지지 않게 하나의 봉투에 조심히 담아 모읍니다 

 

2.물약이나 시럽형으로 된 액체류

절대로 싱크대나 변기에 버리시면 안됩니다 병에 모아 새지 않게 밀봉후 버리셔야 합니다 연고와 안약, 코 스프레이, 천식 흡입제와 같이 특수 용기에 보관된 약은 내용물을 모으지 마시고 그대로 전용 수거함에 버리시면 됩니다

 

 

폐의약품 배출장소 찾기 QR

 

의약품의 유통기한 알아보기

식품과 마찬가지로 조제 의약품도 먹을 수 있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봉 의약품의 사용 가능 기간은 1년입니다 하지만, 안약은 개봉 후에 한 달 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개봉 후 하루 내 사용해야 합니다 연고류는 개봉 후 6개월 이내로 사용하시고 버리시면 됩니다

 

조제약은 해당 약의 조제 일수까지가 사용 기한입니다 약국에서 3일치 처방을 받으셨다면 3일 내에 복용하셔야 합니다 후에 다시 복용 하고자 한다면 보관 방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의약품	안약	개봉후 기준 일회용 인공눈물	연고	조제날짜기준 조제약
유통기한	1개월	1일	6개월	가루약 6개월 시럽약 1개월

 

 

 

이상 먹고 남은 약, 유통기한 지난 약 등 페의약품 분리배출 처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방된 약은 환자의 증상에 맞게 조제된 약입니다 해당 증상이 없는 사람이나 동물 자연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곡 지정된 장소에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 해야합니다 우리모두가 안전한 세상이 되기 까지 나 하나의 노력도 모두의 노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통기한 소비기한의 차이점 기한 지난 식품 활용법